엄천강 래프팅 가야 산악회 하기 휴가... 엄천강 래프팅이다. 경호강 래프팅의 지겨움을 알고 있기에 처음에 래프팅을 하지 않으려다...막판에 마음을 바꾸다. 개인보험관계로 신상명세를 먼저 기록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하다. 구명조끼, 안전모... 귀걸이, 목걸이 담배 등의 개인휴대품도 소지 금지다. 래프팅 앞의.. 生活의 日誌.... 2007.07.08
다시 꽃 피운 백련초... 2년전 초겨울(기억이 가물거리지만 거의 맞을듯) - 2005년 12월 경으로 - 기억된다. 어머님 집에서 해마다 꽃을 피워 얻어지는 열매로 술을 담아 먹곤 했었는데...자주빛(보라빛?) 술.... 그해 초겨울.. 선인장을 집안에 들여 놓으라는 어머님 말씀을 한켠으로 듣고 - 어쭙찮은 상식... 선인장은 영하의 기온.. 生活의 日誌.... 2007.06.26
꽃사진을 찍다. 어시장 꽃가게로 발걸음을 옮기다. 이름도 모르지만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이 여름에도 멋을 부리고 있다. 꽃은 봄, 가을에만 멋들어지는 것이라는 내 관념을 흔들어 버리다. 카메라가 익숙해 질 때 까지 계속 촬영연습이다. 하하....^_^ 이름도 모르고 아직 알려고 노력도 하질 않는 꽃들의 사진.. 生活의 日誌.... 2007.06.23
동글이 방학하다. 우리집 동글이가 방학을 했다. 기숙사에 있던 짐... 딸을 태우러 경산으로 향하다... 진영-밀양-청도-경산을 향하다. 밀양에서 청도로 가는 방향에 자리한 예림서원을 잠깐 두르고... 청도의 한 휴게소에서 기르는 꿩과의 뭐라는 새.....^_* 길가의 금잔화(?)도 담고.... 청도 금송리에 있는 와인터널도 둘러 .. 生活의 日誌.... 2007.06.22
카메라 장만 기념... 여지껏 사용해 오던 큐리오 6000 디카는 처남 손으로... 오늘부로 케녹스 S730이 내 손으로 ...^_* 그래도 2년여 넘게 정이 들었던 디카 였지만(처음 살땐 30여만을 넘게 주었던 기억이... 지금도 15만원대에 팔리고 있는 기종이다) 접사촬영이 안되는 관계로 몇번을 고민하다. 안사람의 도움(경제적 100퍼센트 .. 生活의 日誌.... 2007.06.21
순간의 선택은 7시간을 좌우한다 ^_^...... 4월 7일 행복한 고민을 하다. 창원 천주산 - 진달래 축제 4/8 ... 진해 장복산 - 벚꽃축제 폐막일... 진동 광암일대 - 미드득 축제... 창원 비음산 - 진달래 축제 4/7.... 우와 이 많은 곳 중 어디를 선택하나.... 행복한 고민..... 조금 힘들지만 ... 정병산 - 독수리바위 - 내정병산 - 용추계곡 - 비음산 왕복 7시간.. 生活의 日誌.... 2007.04.09
가족 나들이..... 84세 어머님의 생신.... 어머님을 모시고 제일 좋아 하시는 삼계탕 집으로 향하다. 가는 길... 화사한 벚꽃이 절정이다. 마침 오늘이 서원곡 벚꽃축제 개막일이라 점심을 먹고 서원곡으로 가다. 화사함이 만개하다. 차를 주차 시키고 걸어올라 가는 길.... 삼계탕의 힘인지 가족의 힘인지 걸음걸이가 가벼.. 生活의 日誌.... 2007.04.02
버스 무면허 운전 ....^_^ 어제 저녁이다. 밤 10시경 부업을 끝내고 세탁물을 싣고 공장으로 들어가는 길..... 명곡광장을 거쳐 상북사거리에서 우회전으로 들어가자 차들이 길게 밀려 있었다. 의례 하는 음주단속이겠거니 생각하고 천천히 주행하는데.... 대형버스가 1차선에 비상 깜박이를 켜고 정차하고 있어 그 뒤의 차들이 전.. 生活의 日誌.... 2007.03.29
졸업식.... 벌써 3년이 흘렀는가.... 3년전 중학교, 초등학교 졸업식에는 날짜가 따로 잡혀져 안사람과 같이 다녔는데 이번엔 한날에 한넘은 덕산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한넘은 창원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다. 3년 터울의 자식을 가진 부모는 다같이 겪게되는 애로사항....허허 이번엔 작은 넘 졸업식엔 내가 참석.. 生活의 日誌.... 2007.02.15
죽계별곡 속의 죽계구곡.... 죽계별곡(竹溪別曲) 고려시대 충묵왕 4년 고려말 문신인 안축(安軸 : 1287-1348)의 작품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유교의 가르침, 그 실천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경기체가로 고향인 풍기 땅 순흥(죽계)의 경치를 전체 5장으로 읊은 것이다. 1장 竹嶺南 永嘉北 小白山前 죽령남 영가북 소백산전 千載興亡 一.. 生活의 日誌.... 200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