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장 꽃가게로 발걸음을 옮기다.
이름도 모르지만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이 여름에도 멋을 부리고 있다.
꽃은 봄, 가을에만 멋들어지는 것이라는 내 관념을 흔들어 버리다.
카메라가 익숙해 질 때 까지 계속 촬영연습이다. 하하....^_^
이름도 모르고 아직 알려고 노력도 하질 않는 꽃들의 사진입니다. 걍 즐기시길...
오후엔 문신미술관에서 접사 촬영 연습을 하다.
토끼풀...
무슨 나무인지는 모르지만 제법 높이 있는 걸 줌으로 당겼다.
이름도 모르지만 작은게 너무 앙징 맞게 숨어 있다.
물방울 크기와 비교해 보면....
버들강아지 풀인가....
새순이 뻗어 나가는 모습....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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