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비우기... 10여일을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한채, 멍한 정신으로 매일 저녁 술을 마시며...그냥 지나왔다. 이젠 추스려 야지...... 주섬주섬 베낭을 꾸린다. 산속에서 먹고자고 먹고자고 하다보면 이 아픔도 조금은 덜어지려나... 대간 속에서 훌훌 벗어 던지면 조금은 나아지려나.... 대간 속에서 버려야 할 것은 어떤 .. 生活의 日誌.... 2009.06.04
바보.... 노무현.... We Believe... WE BELIEVE-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Song by 락별 From 울트라컨디션 5월 어느 토요일 잠결의 뉴스 믿을수없는 이야기 아름답던 그사람 볼 수 없다는 저만치 떠나갔다는 바람만 슬피 울고 아무 대답도 없어 밝은해가 뜨는 그날이 오면 우리 다시 만나요 we believe forever we believe in you we believe forever we believe in you .. 生活의 日誌.... 2009.05.24
[스크랩] 휴대용보일러 비교분석 휴대용 보일러 말 그대로 들고다니는 보일러를 말한다. 예전에는 겨울에 캠핑을 하려면 오리털 침낭에~ 난로에 오리털 잠바~겹겹이 껴입었다. 그리구 화로대에 불을 지피며 추위를 이길수있는 모든장비란 장비는 다 가지고 다녔다.. 헌데 요즘캠핑은 장비들이좋아 바리바리 싸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 生活의 日誌.... 2008.12.31
포토퍼니아에서... 어젠 피곤함에 하루종일 딩굴거렸다. 일요일에 푹 쉬고 나면 월요일엔 팔팔해야 하는디... 왜 이케 더 피곤한거야.... 일요병인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산행을 하지 않으면 몸이 더 피곤해지는 증상...^^* 간단하게 사진을 갖고 노는 또다른 즐거움에 빠져 본다. 푸하하 生活의 日誌.... 2008.12.01
주남저수지... 토요일... 모처럼 12시까지 푹 잤다. 하기야 새벽5시까지 영화 본다고 졸린 눈을 비비고 앉아 있었으니... 점심을 먹고 한가한 시간... 짙은 구름이 깔린 '주남저수지'로 향하다. 11월 15일부터 시작한다는 철새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가을의 끝자락을 웅켜 쥐고 있는 주남 저수지... 신분증만 있으면 1시간.. 生活의 日誌.... 2008.11.08
체력단련... 백두대간 종주를 꿈꾸면서... 시작된 체력단련... 무학산 등반... 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했다.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무학산 산행이라면 하루의 시간을 빼곤 했었다. 물론 작년말엔 무학산 만으론 성에 차지않아 마산의 산을 종주했지만... 지금은 저녁 운동 시간으로 무학산 산행을 생각한다. 그렇다.. 生活의 日誌.... 2008.07.22
초등학교 동창들 남해 금산을 가다. 5월18일... 일요일 아침 마산운동장에 모이다. 65회는 20여명 남짓의 인원, 그외 각 기수별로 모이다 보니 어떤 기수는 달랑 1명, 어떤 기수는 버스 한대를 다 차지할 정도로 인원이 모였다. 64회, 65회, 66회, 67회 4개 기수가 한 버스에 타고 남해를 향하다. 벌써 선배랑 눈이 맞은 넘도 있고(?).... 흔들리는 .. 生活의 日誌.... 2008.06.12
아직도 이사중.... 모처럼 짬을 낸다. 회사 상반기 점검과 이사가 겹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지난 12일 깔끔하게 수리한 집으로 이사를 하다. 처음엔 포장이사를 부르려다 견적을 받아보니 평일엔 50만원 주말 또는 손없는 날엔 60만원이 넘는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55만원 이하론 내려오질 않는다. 여태 쓰던 물건의 .. 生活의 日誌.... 2008.04.16
나홀로 등기하기... 3월10일... 24평 아파트를 계약하고, 잔금을 28일에 치루고 법무사 수수료(약20만원)를 아끼려 나홀로 등기를 마친 경험을 기록하다. 1. 매매계약 체결... 공인중개사 사무소에서 계약서 3부를 작성하여 매도인, 매수인, 중개사무소가 각각 한부씩 나눠 갖는다. - 계약서 날인은 꼭 인감도장으로 할 필요는 .. 生活의 日誌.... 200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