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의 비박 산행입니다.
토요일 느긋하게 짐을 꾸리고 오후.... 황매산으로 향합니다.
<매표소 부터 밀리기 시작한 차량으로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사이트를 구축한 곳에서 저희들도 사이트를 구축하고 저녁을 즐깁니다...이게 실수 였음을.... 밤 늦게까지 노래소리에 왁자지껄.... 캠핑장에서라면 이해를 할려고 노력해 보지만 산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 입니다. 옆지기는 밤새 한 줌도 못잔 모양입니다....>
<아침해는 떠오르고.... 햇살을 머금은 철쭉.... 안개가 덮혀가니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가벼운 트렉킹을 나섭니다...>
짐을 꾸리고 서둘러 집으로 향합니다. 밀리는 차량들로 인산인해.... 삼가까지 차량들이 밀려 있습니다.....
저희들이야 가는 길이니 잘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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