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 가지산 산행...

토요일... 작년 추석연휴에 쌔~엥 고생을 시켰던 운문,가지산을 이번엔 옆지기와 함께 나선다.

덕산에서 1시간 거리... 석골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제법 센 바람에 손을 녹이며 오르는 운문,가지산 종주 같이 떠나 보시길...

 

석골사-갈림길-돌탑-상운암-운문산-아랫재-가지산-쌀바위-갈림길-석남사-주차장....

휴게시간, 식사시간 포함 8시간의 산행길....

 

 

 <석골사 오래된 다리...>

 

 <석골사 극락전>

 

 <오름길...>

 

 <오른쪽의 이름모를 암봉...>

 

 <암릉을 지나며...>

 

 <오르는 길.. 오른쪽으로 보이는 암봉...>

 

 <오르는 길... 왼쪽으로 보이는 암봉...>

 

 <석탑군을 지나며...> 

 

 

 <뒤돌아 본 상운암 계곡...>

 

 <천상폭포... 얼음...>

 

 <상운암 오름길...>

 

 <상운암...>

 

 <상운망에서 즐기는 조망...>

 

 <위사진 오른쪽으로 연결...>

 

 <운문산 갈림길...>

 

 <운문산에 서다>

 

 <주위 조망 거칠 것이 없다... 가지산... 가운데 제일 높은 봉우리>

 

 <위사진 오른쪽으로 연결... 저멀리 재약산, 사자평원도 보이고...중간 제일 높은 봉우리>

 

 <위사진 오른쪽으로 계속 연결... ^^* 영남 알프스의 산그리메가 멋지게 조망된다>

 

 

 

 

 

 <위사진들을 연결시킨 것... 운문산에서 보이는 300도 이상의 전경을 연결시켜 보는 사진...>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마루금...<아래사진> 작년에 올라왔을 때는 짙은 구름과 안개로 보여주지 않던 조망이 오늘은 너무 선명하게 보여 옆지기와 한참을 즐기다...

 

 

겨울 준비로 바쁜 삼양리, 남명리 방면...<아래 사진> 

 

 

 

 <아랫재로 향하는 길에 보는 가지산...>

 

 <낙엽.... 그리고 겨울...>

 

 <아랫재와 가운산방...>

 

 <가운산방... 지금은 문을 닫고 안에는 쓰레기 만이...>

 

 <기분 좋은 만남... 홀대모의 살아 있는 전설이신 '일송'님을 만나다(가운데 안경쓰신 분)... 일흔이 훨씬 넘어신 나이에도 1대간 9정맥을 완주하고 아직도 산을 즐기시는 분... 주위분들 역시 홀대모(대간 완료하신 분들...)이시다> 

 

 <백운산 갈림길을 지나 가지산 가는 길...>

 

 <밑으로 보이는 백운산...>

 

 <재약산 사자평도 당겨보고...>

 

 <아래쪽 남명리 방면...>

 

 <가지산...>

 

 <전망바위...>

 

 <뒤돌아 본 운문산...>

 

 <백운산 주차장...>

 

 <가지산 가는 길의 오른쪽 사면의 암벽...>

 

 <손에 잡힐 듯 보이는 가지산 정상...>

 

 <폼도 잡아보고...>

 

 <지나온 길... 오른쪽으로 운문산...>

 

 <가지산 대피소의 누렁이... 눈썹이 멋지게 그려져 있다...^^*>

 

 <가지산에 서다...>

 

 <가지산에서 보는 조망... 아래 가운데 중봉...>

 <위사진 오른쪽으로 계속 연결...>

 

 

 

 

 

 <쌀바위 가는 길...>

 

 <추모비...>

 

 <쌀바위와 그 아래 잘 정비된 등로...>

 

 

 <쌀바위에서 보는 석남사골... 주차장...>

 

 <가야할 길...임도>

 

 <기념컷...> 

 

 

 <뒤돌아 본 쌀바위와 가지산...>

 

 <내려가는 길... 석남사골>

 

 <석남사골과 석남사...>

 

 <석남사 일주문...>

2008년 11월22일... 가는 가을과 오는 겨울을 맞이하러 간 운문,가지산 산행....같이 즐거우셨기를...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