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산행...

지난주엔 집안 묘사로 산행을 건너 뛰었더니 몸이 산을 부른다.

비가 오는 가운데 옆지기와 대둔산으로 출발...각각 한번씩은 가봤던 곳이지만 코스가 절묘하게 잡혀있어 기대가 크다.

경남지역을 벗어나니 비는 그치고 하늘엔 구름만 잔뜩... 10시 40분 옥계천 들머리에 서다.

 

옥계천-간첩바위-쌍칼바위-금오봉-허둥봉-대둔산(마천대)-칠성봉전망대(용문굴)-케이블카 승강장-매표소로 내려오는 넉넉한 5시간의 산행길... 같이 떠나 보시길...

 

 

 <들머리 건너편.. 암벽이 멋진 봉우리가 솟아 있다.>

 

 <암벽타기를 즐기는 산악인을 담다...>

 

 

 <들머리는 제법 빡센 오름길... 돌계단을 정성 스럽게 쌓아 놓았다>

 

 

 <오름길에 뒤돌아 본 평촌마을...>

 

 <전망 좋은 곳에서 ...>

 

 

 <간첩바위... 뒤모습>

 

 <이름모를 봉우리를 담다... 가야할 길>

 

 <이름모를 바위...>

 

 

 <오르내림이 허벅지에 제법 힘이 들어가게 한다>

 

 <전망바위에서 즐기는 암봉들... 가까이엔 금오봉 그 좌측 뒤로 허둥봉 우측에 첨탑이 있는 곳은 대둔산(마천대)...>

 

 

 <전망바위 기념컷...>

 

 <쌍칼바위를 지나다...>

 

 <지나온 길... 금오봉 전망대에서>

 

 <지나온 길과 그 밑의 암봉>

 

 <가야할 길 우측편의 암봉...>

 <위사진 우측으로 연결되는 암봉들...>

 

 <계곡의 가을... 금오봉 전망대에서>

 

 <금오봉 전망대에서의 기념 컷...>

 

 

 <허둥지둥 허둥봉을 지나 마천대 도착전 가을과 암릉을 즐기다>

 

 

 

 

 

 

 

 

 

 <뒤돌아 본 허둥봉...>

 

 <대둔산 명물 삼선계단... 구름다리...>

 

 <인산인해... 마천대...>

 

 

 <칠성봉 전망대로 가는 길...>

 

 <옅은 가을...>

 

 <전망대(용문굴) 오름길...>

 

 <용문굴...>

 

 

 <칠성봉 전망대에서 즐기는 절경...>

 

 

 

 

 

 

 

 <내려가는 길에 즐기는 짙은 가을...>

 

 

 

 

 

 

 

 

 

 

 

 <뒤돌아 본 대둔산 전경...>

 

 

 <건너편 자락의 가을...>

 

2008년 11월9일의 대둔산 산행 같이 즐겨셨기를...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