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제작... 첫운행... 고성 동해면 바닷가... 지난 3월18일 부터 7월17일까지 4개월여... 쉬는 시간을 이용해 캠퍼제작... 트럭에 올리고 떠나본 고성 동해면 어느 바닷가... 파도는 잔잔했고 햇살은 뜨거웠다... 이제 여행을 떠나련다. 生活의 日誌.... 2018.09.01
2017 하기휴가... 여러가지의 사정과 또다른 형편으로 정리하지 못했던 기억들... 하나하나 정리해 봅니다. 2017년 하기휴가는 3일간의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가우도 - 낙안읍성 - 순천만 국가공원 -화 개장터 - 토지무대(평사리 최참판댁)... <가우도 출렁다리...> <낙안읍성...> <순천만 국가정원...&.. 生活의 日誌.... 2018.09.01
[스크랩] 자작과 사용후 몇가지 느끼는 점들.. 전북에 용담호 입니다. 저도 처음 자작을 시도할때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갔기에 그에 대한 보답으로 적어 올립니다. 1. 하중 부담 신경쓰셔야 합니다. 전 무게 줄일려고 하부는 알류미늄프로파일로 하고 상부골조는 각목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름 가볍게 만든다고 만들었고 판스프링 .. 야영, 비박 산행 2018.02.25
[스크랩] 캠퍼 높이를 결정하는 하부 수납 공간. 캠퍼 내부 천장 높이를 보통 2미터 정도 잡더군요. 한국 성인 남성 평균 키가 1.7~1.8m 정도. 섰을 때 머리 위 여유공간을 생각 하면 딱 그정도 나오거든요. 딱, 내 키만큼만 확보하면 될것 같지만, 그렇게 해서 만들어 놓으면 내부가 좀 갑갑해 질겁니다. 최소한의 높이에, 트럭 화물칸의 높.. 야영, 비박 산행 2018.02.25
미얀마 여행 8일차.... 짜익띠요 골든락... * 황금의 전설... 짜익띠요 황금의 바위 파고다로 알려진 짜익띠요 파고다는 해발 1102M의 짜익띠요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 이 파고다에는 석가모니 부처가 생전에 직접 건네준 불발이 안치되어 있는데, 이 머리카락을 받은 승려가 자신의 머리카락에 묶어 가져왔다고 하여 몬족어로 '승.. Myanmar 2017.05.22
미얀마 여행 7일차... 양곤 쉐다곤 파고다... * 양곤... 세상 밖으로 나서다. 본래 미얀마 남부의 주요 항구도시였던 양곤은 100여 년의 영국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함께 미얀마의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비록 2005년 공식적인 수도 자리를 네피도에 물려 주었지만 여전히 미얀마에서 가장 핫한 곳임을 부인할 수 .. Myanmar 2017.05.22
미얀마 여행 6일차... 인레호수, 인데인 유적지... 2017.05.04 VIP 버스가 아닌(이틀 전에 예약했음에도 VIP 버스는 매진) 일반버스로 밤새도록 11시간여를 달려오니 전 가족이 거의 뻗을 지경.... 좌우튼 바간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고... 트럭택시와 가격문제(1인당 무조건 2000짯 - 이녀석 제법 버팅깁니다. 할 수 없이 11000짯에 계약)로 옥신각신.... Myanmar 2017.05.20
미얀마 여행 5일차... 뽀빠산 투어... 2017.05.03 * 뽀빠 산 바간에서 넓은 밀림지역을 지나약 1시간30분을 달리다 보면 멀리기묘하게 솟아오른 돌산이 보인다.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해발 1507m 높이의 이산은, 미얀마 민간신앙인 낫 신앙의 중심지인 따웅브용과 함께 낫 신앙의 고향으로 여겨진다. 전설에 따르면 아노라타 왕.. Myanmar 2017.05.20
미얀마 여행 4일차... 천년의 도시 바간... * 천년의 왕국 ... 바간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 사원과 함께 세계 3대 불교유적지 중 하나인 바간은 그 규모로는 단연 압도적이다. 42평방 킬로미터의 광활한 지역에 수도 없이 세워진 사원들은 천년에 걸친 세월 동안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400.. Myanmar 2017.05.20
미얀마 여행 3일차... 만달레이 힐, 왕궁, 마하무니, 짜욱또지, 쿠토도, 산다무니 파고다... 2017.05.01 어제 계약했던 차량과 함께 이른 아침 만달레이 힐로 향합니다... 일출... 전편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미얀마에서의 일출과 일몰은 흐린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 다시 와야 한다는 뜻일까요... 후후... 은근히 다시오고 싶은 곳입나다... * 만달레이힐 .. Myanmar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