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대산 홍석협...

 

중국여행 3일차... 오전 운대산 홍석협의 관광일정입니다...

중국 시인 도연명이 무릉도원의 모델로 꼽았다던 운대산... 그 중 중화제일기협으로 알려진 홍석협(紅石峽)...

같이 떠나 보시길...

 

3일차 전체일정은 오전 운대산 홍석협, 오후 태항산맥 천계산입니다.

이동거리 219km, 총소요시간 14시간45분, 이동시간 10시간5분, 휴식시간 4시간40분

(계곡이나 터널로 들어가 GPS가 잡히지 않으면 휴식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홍석협 역시도 다른 풍경구와 마찬가지로 운대산 입구에서 환승버스를 타고 홍석협 입구로 이동하고...

다시 개찰구를 거쳐 홍석협 계곡 트렉킹후 자방호 댐을 거쳐 환승버스를 타고 운대산 입구로 돌아 오는 코스입니다...

 

홍석협 궤적입니다...

 

<운대산 풍경구 입구 입니다>

 

 

<환승버스로 올라 온 홍석협입구입니다.... 벌써 많은 관광객들이 입구를 점하고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지 못하고 출발합니다...>

 

 

 

 

 

 

<일선천교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一線天橋... 홍석협에서 위로 올려다 보면 좁은 협곡 위로 하늘이 보이고 그 하늘을 가로 질러 다리 하나가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붉은 색을 띤 암석들이 깊은 계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리는 대략 2km 정도...>

 

 

 

 

 

<절벽에 잔도를 건설해서 길을 내는 것은 중국인들의 특징 같습니다...>

 

 

<사람들로 밀리기 시작합니다...>

 

 

<굴을 통과하고...>

 

 

<사람이 지나갈 수 있도록 암벽을 파낸 곳도 지나 갑니다...>

 

 

 

<사람에 밀려 차례대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다리인데 암석을 깍아 내고 구멍을 뚫어 다리를 만들었다는 것이 정설인 모양입니다....> 

 

<지나 온 다리... 아직도 복작복작합니다...>

 

 

 

<보조 사진기로 옆지기도 사진을 찍습니다... 그래서 제 모습도 자주 나옵니다...>

 

 

 

 

 

 

 

<하늘을 가로 지른다는 일선천교입니다... ㅎㅎ>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바위... 그 밑엔 종유석도 있었습니다만 출입금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들어 내는 폭포.... 지리산 이끼 폭포가 생각납니다...>

 

 

 

 

 

 

 

 

 

 

 

 

 

 

 

 

<인공적으로 조성한 폭포입니다...>

 

 

 

 

<지나 온 계곡... 밑에 띄워진 배는 청소용(물위, 물속 이물제거 할 때 사용됩니다..>

 

 

 

<홍석협 계곡도 이제 끝이 나려나 봅니다...>

 

 

<자방호 댐 수문이 보입니다...>

 

<자방호... 한나라의 명재상이었던 장량(장자방)이 만들기 시작해 꾸준히 보수하고 관리된 인공호수입니다...>

 

 

<산위에 인공적인 건물이 보입니다...>

 

<불러 봅니다... 사원이나 절 같은 곳입니다...>

 

이제 환승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태항산맥의 천계산으로 향합니다...

2013년 11월 16일 오전 운대산 홍석협.... 같이 즐겨셨기를...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