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대산 봉림협...

 

 

중국여행 제2일차... 실제적 관광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운대산 봉림협... 같이 떠나 보시길...

 

이동거리 ; 339km, 총소요시간 ; 12시간47분, 이동시간 11시간5분, 휴식시간 1시간42분의 여정입니다.

 

호텔에서 출발 휴게소 잠시 쉬고 점심식사를 하고 운대산 봉림협 입구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봉림협 관광을 하고 다시 버스로 이동

저녁식사후 호텔에서 1박...

 

아래 궤적을 보시면 봉림협 협곡버스를 타고 버스하차후 봉림협 입구에서 걸어 내려가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돈 후 하선...

협곡을 따라 버스 승차장으로 올라 온 후 다시 협곡버스를 타고 원래의 자리로 내려갑니다.

 

버스하차 - 봉림협 입구 - 전망대1 - 천왕봉 - 이왕봉 - 전망대2 - 유람선 승선 - 유람선 하선 - 버스 승차장

 

중국 여행 첫날을 달게 쉬었던 하택... 천룡호텔을 나섭니다...

 

약 5시간을 달려 초작시에 도착... 중계탑과 공원이 있는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맑은 날이어서 푸른하늘이어야 하지만 어제 오늘 계속 뿌연 하늘만 보여 줍니다. 중국의 매연, 미세먼지 심각한 수준입니다...>

 

 

<중계탑 1층에 있는 지기란 식당입니다...>

 

<식당 내부는 화려하고 종업원의 친절은 별5개 음식맛도 일품입니다. 멋진 곳....>

 

 

 

<다시 버스로 산길을 달리며 마을을 지나고...>

 

<운대산 봉림협 입구가 보입니다>

 

옛날에 바다였던 운대산은 산세가 험준하고 봉우리 사이에 항상 구름이 걸려있다고 하여'운대산'이라 이름 지어졌으며 중국 10대 명산 중 3위에 오른 명산입니다. 운대산의 총면적은 240 평방 킬로미터 이며  해발 1,300m의 주봉 수유봉을 중심으로 붉은 색깔의 암석으로 형성된 홍석협(紅石峽),낙차 314m의 최대 폭포가 있는 천폭협(泉爆峽), 길이 1,270m의 담폭협,  첩채동, 미후곡, 만선사, 백가암, 창룡협 ,봉림협 등 그 빼어난 경관으로 2004년 유네스코에 의하여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또한 운대산은 난온대 대륙성게절풍 기후에 속하여 사계절이 두렷합니다. 봄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으며 여름은 무더우며 비가 많이 내립니다. 가을은 청량하며 겨울은 춥고 건조합니다. 북부의 태항산맥이 병풍과 같은 역할을 하여 바람을 등지고 태양과 마주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복잡한 산세에 따라 같은 운대산이라 할지라도 다양한 기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상 인터넷 여러 곳에서 발췌...>

 

 

<환승버스에 내려서니 옥빛의 호수가 발밑으로 펼쳐지고...>

 

<우람한 바위군들이 우리를 반깁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천왕봉... 그 옆이 이왕봉입니다>

 

 

<천왕봉 오름길입니다... 다리품을 팔기 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좌측으로 유람선 승선장으로 가는 별도의 길도 있습니다...>

 

 

 

<제1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정경입니다.... 댐으로 초작시의 식용수로 사용됩니다...>

 

 

<천왕봉을 오르며 제1전망대의 정경...>

 

 

<천왕봉에서 바라보는 이왕봉... 그리고 비취호...>

 

 

 

 

 

<뒤돌아 본 천왕봉...>

 

<하늘은 뿌연 매연으로 뒤덮혀 있지만 옥빛의 호수는 계속 마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이왕봉입니다... 뒤로는 천왕봉... 옆은 연화봉... 그리고 지나 온 길도 보입니다>

 

 

 

<옆지기... 이왕봉에서 하늘을 납니다... ㅎㅎ>

 

<발 밑으로 제2전망대가 보입니다...>

 

 

 

 

<유람선에 승선하고 40여분 유람을 즐깁니다... 설명이 없습니다... 뭔가 그럴 듯한 스토리가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내려 온 계단입니다...>

 

 

 

 

 

 

<아직 준비중인 곳이 많은 걸 보니 많은 코스를 개발하고 그럴 듯한 전설 두어개는 붙일 듯 합니다...하하>

 

 

 

 

 

 

 

 

 

 

<하선장 입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 갑니다...>

 

 

 

<버스 승차장으로 올라 와 즐기는 정경입니다...>

 

 

<초작시의 대별산 호텔에서 하루의 일정을 마감합니다...>

 

 

2013년 11월 15일 운대산 봉림협... 같이 즐겨셨기를....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