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것 보다 오래된 것이 편할 때가 있습니다. ♣ 새것보다 오래된 것이 편할때가 있습니다 ♣ 우리가 늘 접하며 살아가는 과정에서 단맛도 쓴맛도 느끼며 살아 가지만 사람이 변하듯 인생의 맛도 조금씩 변하리라 생각합니다 젊음이 항상 지속 될수 없듯이 늙음이 오는것을 막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아무리 세상이 바꿔 변하.. 너에게로........ 2007.10.26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 너에게로........ 2007.10.24
창원근교 5산과 Send Me An Angel... 봉림산(정병산), 비음산, 대암산, 용지봉(용제봉), 불모산의 지세(地勢) 이야기... 창원의 산천 지세를 한눈에 조망하면 불모산은 봉의 몸통에 해당하고, 불모산에서 성주동 쪽으로 꿈틀대며 북서진 한 산줄기는 봉의 목과 머리이며, 천주산에서 대암산으로 이어진 산능선은 오른쪽 날개, 불모산에서 장.. 영상..플래시... 2007.10.23
창원5산 종주 (정병산-비음산-대암산-용지봉-불모산) 지난 며칠간 술에 절고 게으름에 절어.... 온몸에 묻어 있는 게으름을 털어 버리기 위해 창원 5산 종주를 나서다. 창원을 병풍처럼 둘러 싸고 있는 정병산 - 비음산 청라봉 - 대암산 - 용지봉 - 불모산을 잇는 약 20Km의 종주코스.... 이른아침.... 여명이 밝아 오는 곳으로 향하다. 고속도로 밑 터널을 지나.. 산행 기록... 2007.10.22
창원 정병산(봉림산)과 Pledging My Love(사랑의 서약) 지금은 정병산이라 불리우고 있지만 원래는 봉림산이라 하였다. 봉림산을 일명 정병산이라 부르기도 하는 것은 1920년경 일본인이 군사 작전 지도를 만들때 정병산이라 표기하여 사용한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봉림산은 창원의 북쪽을 병풍처럼 길게 둘러싸고 있으나 마금산온천에 위치한 백월산쪽에.. 영상..플래시... 2007.10.04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 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 데서 오.. 너에게로........ 2007.10.02
32위. 무학산과 The Water is Wide...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중 '무학산' 경남 마산의 무학산은 763m 높이에 비하여 산세가 웅장하다. 마치 멀리서 바라보면 어머니의 가슴 같은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부드러운 곡선이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무학산은 낙남정맥의 기둥줄기로 남북으로 길게 흘러 동쪽으로 마산시를 끌어안.. 명산100, 팝송100 2007.10.01
가을초입의 무학산을 즐기다. 일요일.... 모처럼 무학산을 찾다. 서원곡입구-백운사-걱정바위-서마지기-정상-돌탑-개나리동산-대곡산-만날고개-대곡산-개나리동산-중봉-서원곡입구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이다. 약4시간30분(휴게시간, 식사시간 포함)...산행.... 서원곡 입구 주차장에 주차(주차비는 공짜다) 시키곤, 발가벗고 미끄.. 부부 100대 명산 산행기 2007.10.01
12위. 가지산과 Bohemian Raphsody...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중 '가지산'... 가지산은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경남 밀양, 경남 양산, 경북 청도, 울산 울주군 등에 걸쳐 있다. 백두대간상의 덕항산 남쪽 피재에서 남쪽으로 갈라진 낙동정맥의 끝부분에서 솟아있는 가지산 도립공원은 흔히 '영남알프스'라 하는 가지산(1240m), 취서산 .. 명산100, 팝송100 2007.09.27
운문산-가지산 산행기록 2007년 9월21일... 운문산- 가지산 산행을 즐기다. 초행길, 긴시간 산행이라 아침일찍 출발, 급하게 출발하느라 석골사 입구에 도착하고선 지도가 없는 걸 알았다. 머리 속에 든 정보만을 믿고 산행을 시작하다.... 고생길 훤하게 보일락 말락.... ^_____^ 석골사 입구에 있는 폭포, 제법 웅장하다. 석골사로 건.. 산행 기록... 200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