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sa' se c'e` un angelo per chi non sa non puo' rinascere mai piu` per chi fra noi se e` perso un'altra volta e chissa' dov` e se ritornera'
E anche tu non sei piu` qui ma la vita va cosi` Marco predica la domenica e la gente prega con lui anche tu non sei piu` qui e la vita va cosi ` Un angelo quaggiu` per noi
Perche' non c'e` un segno di rivolta? perche' fra di noi c'e` il vuoto a questa eta`?
Giorni passati a parlarsi di piu` ti ricordi lo dicevi anche tu che eravamo piu` veri ma chi lo sa Era tanto tempo fa
E anche tu non sei piu` qui e la vita va cosi` Marco predica la domenica e la gente prega con lui anche tu non sei piu` qui questa vita e` cosi`
Resta un brividolungo un attimo e tutto quello che non ti ho mai d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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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있는지 없는지 누가 알겠는가! 이제 더이상 다시 태어날수 없을지 모른다 누구를 위해 우리 사이에 다른 기회를 잃었는지 어디에 있는지 되돌아 올런지 누가 아는가
그리고 너 역시.. 너는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이렇게 돌아간다 마르코는 일요일마다 설교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와 함께 청한다 너 역시.. 너는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이렇게 돌아간다
우리를 위한 이 아래의 천사
왜 반란의 흔적은 없는가? 왜 우리는 이 나이에 대한 공허함이 있는가?
더많이 말하기 위한 지난 날들 너는 기억하는가 너 또한 우리가 더 진실되었음을 말하곤 했지.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오래전인지 누가아는가.
그리고 너 역시.. 너는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이렇게 돌아간다 마르코는 일요일마다 설교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와 함께 청한다.. 너 역시.. 더이상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인생은 이런거다.
긴 전율,한 순간.그리고 너에게 한번도 말하지 못한 모든것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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