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소네 36선

23. Anche Tu / Raf

紫雲 2006. 10. 19. 14:22



Anche Tu / Raf
(너 역시)


Cissa' se c'e` un angelo
per chi non sa non puo' rinascere mai piu`
per chi fra noi se e` perso un'altra volta
e chissa' dov` e se ritornera'

E anche tu
non sei piu` qui ma la vita va cosi`
Marco predica la domenica
e la gente prega con lui
anche tu
non sei piu` qui e la vita va cosi
`
Un angelo quaggiu` per noi

Perche' non c'e` un segno di rivolta?
perche' fra di noi c'e` il vuoto a questa eta`?

Giorni passati a parlarsi di piu`
ti ricordi
lo dicevi anche tu che eravamo piu` veri
ma chi lo sa Era tanto tempo fa

E anche tu
non sei piu` qui e la vita va cosi`
Marco predica la domenica
e la gente prega con lui
anche tu
non sei piu` qui questa vita e` cosi`

Resta un brividolungo un attimo
e tutto quello che non ti ho mai detto

천사가 있는지 없는지 누가 알겠는가!
이제 더이상 다시 태어날수 없을지 모른다
누구를 위해 우리 사이에 다른 기회를 잃었는지
어디에 있는지 되돌아 올런지 누가 아는가

그리고 너 역시..
너는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이렇게 돌아간다
마르코는 일요일마다 설교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와 함께 청한다
너 역시..
너는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이렇게 돌아간다

우리를 위한 이 아래의 천사

왜 반란의 흔적은 없는가?
왜 우리는 이 나이에 대한 공허함이 있는가?

더많이 말하기 위한 지난 날들
너는 기억하는가
너 또한 우리가 더 진실되었음을 말하곤 했지.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오래전인지 누가아는가.

그리고 너 역시..
너는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이렇게 돌아간다
마르코는 일요일마다 설교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와 함께 청한다..
너 역시..
더이상 여기에 없지만 인생은 인생은 이런거다.

긴 전율,한 순간.그리고 너에게
한번도 말하지 못한 모든것이 남는다



1987년 작품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현대적인 분위기의 깐소네.

紫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