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중국 황산 여행 2일차...

紫雲 2013. 12. 31. 15:22

 

<2일차인 오늘은 호텔에서 출발 하여 황산을 즐기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황산

황산은 중국의 화동지역 안휘성 제일 남쪽 끝에 위치래 있으며 안휘성을 흘러 지나가는 양자강 이남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154평방킬로미터이고 황산 풍경구 중심 위치는 동경 11811분 북위 30도에 위치하여 있다. 황산은 아열대성 몬순 기후대에 해당되면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변화무쌍한 기후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운무가 많으며 습도가 높고 강수량이 풍부한 특성을 갖고 있다. 태산의 우람함, 화산의 높고 험함, 형산의 구름과 연기, 여산의 폭포, 안탕산의 기괴한 돌과 폭포 그리고 아미산의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진시황전에 황산을 삼천자도라 했다고 한다. 진황때부터 당천보년까지는 의산이라 했으며 전설에 의하면 중국인의 선조 헌원이 이 산에서 도를 닦으면서 황산의 기를받아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당 명황이 이 산을 황산리라 고쳤고 그때부터 오늘까지 황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명나라 때 중국의 유명한 지리학자이고 여행가인 서하객이 1616,1618년 두번 황산을 탐험하고 난 뒤 한 예기는 "중국에서 5(태산,화산,숭산,형산,항산)을 보면 다른 산을 볼 필요 없는데 황산을 보고 나면 5악도 필요 없다"고 극찬했다 그래서 또 후세 사람들은 "등황산 천하무산(登黃山 天下無山)"이라 한다.

 

중국 10대 명승지 가운데 유일한 산으로서 199012월에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9797월에 중국 개혁 개방의 총설계사인 등소평은 75세의 고령에 도보로 황산을 올랐으며 모든 인민이 다 오를 수 있도록 하라는 등소평의 명에 따라 황산 곳곳에 계단이 만들어 지고 건물이 들어 섰다고 합니다. - 이상 인터넷에서 발췌 -

 

<태평 케이블카로 황산을 향합니다...>

 

<케이블카에서 좌우로 즐기는 정경...>

 

 

 

 

 

 

 

 

<태평 케이블카 - 갈림길 - 비래석 - 군봉정 - 광명정 - 연단봉 - 흑호송 - 몽필생화 - 서해호텔 - 배운정 - 서해대협곡 입구 - 케이블카로 하산...> 

 

 

<케이블카에서 내려 배운정 갈림길로 향합니다...> 

 

 

 

 

<갈림길....>

 

 

 

 

<비래석....>

 

비래석 

광명정, 천해, 서해 등의 위치에서 볼 수 있는 바위로 비래봉상에 있다. 높이가 12m, 길이가 7.5m, 넓이가 2m, 중량이 360톤이다. 바위의 모양이 마치 하늘로 나르는 듯 하다 하여 비래석(飛來石)이라 이름 붙여졌는데, 북해에서 서해로 가는 길에 보면 또 복숭아나무같다하여 선도봉(仙桃峰)이라 불리기도 한다.

연속극 "홍루몽"에 나왔던 선도봉도 이곳에서 촬영된 것이고, 비래석을 노래한 청대시인의 시조도 유명하다. - 이상 인터넷에서 발췌 -

 

 

 

 

 

<날씨는 포근하고 조망도 좋습니다.... 넉넉하게 즐깁니다...>

 

 

 

 

 

 

<비래석에서 한참을 즐깁니다...>

 

 

 

 

 

 

 

 

 

 

 

 

 

 

 

<군봉정에서 즐기는 조망...>

 

 

 

 

 

 

 

 

<광명정엔 사람들로 혼잡합니다...> 

 

<광명정에서 즐깁니다...>

 

 

 

 

 

 

 

 

 

 

 

 

광명정

황산에서 연화봉 다음으로 높은 곳이다. 황산 중부의 해발 1840m에 있으며 서쪽으로 돌이 하늘에서 떨어져 꽂힌 듯한 모양의 비래석(飛來石)이 보인다. 황산의 두번째 고봉이기는 하나, 36개 봉우리에는 들지 못한다.

 

봉우리 정상은 평탄하고 높으며, 일조시간이 길고 양광이 찬란하다. 등정을 하고 나면 동해의 기이한 경관과 서해의 무리져 있는 봉우리, 천도, 연화, 옥병 등을 바라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니, 서해의 연화봉 보다도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의 광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또 봉정에는 화동지구 해발 최고의 황산기상대가 설치되어 있다. - 이상 인터넷에서 발췌 -

 

<이제 연단봉으로 향합니다...>

 

<연단봉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흑호송으로 향하며 즐깁니다...>

 

 

 

<비래석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흑호송...>

 

 

 

<몽필생화와 주위 정경....>

 

몽필생화

황산의 시신봉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몽필생화는 뾰족한 기암위에 오롯히 서있는 한 그루의 소나무로, 붓의 형상을 띠고 있다. 이 소나무는 1970년 초 안타깝게 죽고말았다. 그 후에 죽은 소나무 자리에 모조품을 가져다 놓았는데, 몇 년전 직접 사람이 기암에 올라 소나무를 심고, 주기적으로 물을 주며 지극정성으로 보살펴 현재는 모조품이 아니라 실제 살아있는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몽필생화는 황산에서 유명한 소나무인 만큼 이대백과 관련한 유명한 전설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첫 번 째로는 중국 당대 최고의 시인 이태백이 어릴 적 꿈속에서 붓끔에 꽃이 피어 꽃을 잡으려 했지만 그 순간 잠에서 깼다. 그 후 어른이 된 이태백이 우연히 황산에 올랐다가 뾰족한 기암위에 우뚝 솟은 소나무를 보고 어릴 적 꾸었건 꿈과 비슷해 놀랐다는 전설이다. 몽필생화의 뜻처럼 꿈 속에서 붓 끝에 핀 꽃이 황산의 기암위에 자라고 있는 소나무 였던 것이다. 두번째로 유명한 전설은 이태백이 황산의 아름다움을 큰 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을 본 한 노승이 붓과 먹,벼루를 주며 시문을 부탁했다. 술에 취한 이태백은 시문을 완성하지 못하고, 붓을 던지고 자리를 떠났는데 노승이 이태백을 배웅하고 돌아와보니 붓을 던진 자리에 한 그루의 소나무가 자라났다는 전설이다 - 인터넷에서 발췌 -

 

 

 

 

<북해호텔 앞 갈림길... 오른쪽으론 시신봉 가는 길이고 왼쪽으론 서해호텔로 가는 길입니다....>

 

<서해호텔... 점심식사를 한 곳입니다...>

 

 

 

 

 

<서해 대협곡 입구로 가는 길....> 

 

 

 

 

 

 

 

 

 

 

 

 

 

 

 

<다시 돌아 나와 케이블카로 향합니다...> 

 

 

 

 

<케이블카로 하산하며 좌우 풍광을 즐깁니다..> 

 

 

 

 

 

 

 

 

2013년 12월 22일 중국 황산 여행 2일차... 같이 즐겨셨기를....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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