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의 日誌....

창녕 우포늪....

紫雲 2013. 10. 21. 20:29

 

 

가을.... 물안개가 피어 오르면 몽환적인 정취를 던져 준다는 곳...

옆지기와 우포늪으로 향합니다...

새벽 찬바람을 맞으며 달려 간 곳이지만...

물안개는 없었고 찬기운만 가득했던 곳...

 

그래도 모처럼 옆지기의 손을 잡고 서로의 체온을 느꼈던 곳... 우포늪 한바퀴....

같이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