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 신선암봉...

<신선암봉 오름길에서...>

 

지난 주 산행길을 열어 놓곤 바쁜 일로 뒤늦게 정리합니다

그립고 정겨운 백두대간길이 있는 곳...

이화령 고갯길에서 야영을 즐기고 새벽 뒤숭숭한 꿈으로 조금 늦게 출발해 부봉을 올라 정처 없는 알바길을 떠났 던 곳...

 

이화령 - 조령산 - 신선암봉 - 수옥폭포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5시간의 산행길... 같이 떠나 보시길...

 

<조령산 고도표...>

 

<산행 입체 궤적...>

산행거리 ; 8.35km, 총소요시간 ; 5시간, 산행시간 ; 3시간55분, 휴식시간 ; 1시간5분...

 

<끊어 졌던 길이 새롭게 연결되었습니다.... 이화령 대간길...>

 

 

<헬기장에서 조령산을 조망합니다....>

 

 

 

 

<개인적으론 대간길에서 깃대봉 샘물 다음으로 시원함이 느껴지는 조령샘입니다...>

 

 

<조령산 오름길에서 만난 부부와 등에 업힌 애기들.... 참 보기 좋았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조령산에 섭니다...>

 

<멀리 월악산 봉우리가 보입니다...>

<파노라마>

<불러 봅니다...>

 

<알바길의 추억이 담긴 오른쪽의 부봉도 당겨 보고 그 좌측으로 1봉에서 6봉도 불러 봅니다....>

 

<가야할 신선암봉과 그 너머로 신선봉 그리고 뒤 멀리 월악산....>

 

<위 사진 우측으로 연결되며... 6봉-1봉-부봉 능선길이 연결됩니다...>

<파노라마...>

 

<이젠 신선암봉으로 향하는 길... 내림길...>

 

<신선암봉 오름길에서 보는 조령산... 급경사 내림 길의 산우들도 보입니다...>

 

<불러 봅니다...>

 

<오름길에서 흔적을 남깁니다...>

 

 

 

 

 

 

<중간... 928봉... 여울 치듯 대간 길은 연결됩니다>

 

<부드러운 육산의 조령산....>

 

<조령산 내림길에서 부터 신선암봉 오름길... 하늘재 까지는 무수히 많은 밧줄과 씨름했던 기억이...>

 

 

 

<신선암봉에 섭니다...>

 

 

 

<모처럼 시원한 계류에 발을 맡깁니다.... 물론 3분도 견디질 못하지만... ^^~>

2013년 4월28일... 조령산... 신선암봉... 같이 즐겨셨기를....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