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의 산행입니다.
날씨는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하고... 옆지기와 아들은 잘도 오르지만 저는 중국 여행의 후유증으로 가쁜 숨을 자주 쉽니다.... 하...
<지남산에서 보는 의상봉과 그 뒤의 펑퍼짐한 우두산....>
주차장-바리봉-장군재-장군봉-지남산-의상봉-고견사-견암폭포-주차장으로 돌아 오는 원점회귀 산행.... 같이 떠나 보시길...
<의상봉 산행궤적....>
총이동거리 ; 7.5km, 총소요시간 ; 5시간22분, 산행시간 ; 4시간 36분, 휴식시간 ; 46분
<주차장 출발 10여분 첫 갈림길... 이곳에서 장군봉으로 계곡을 따라 걸어도 좋고 직진하여 바리봉으로 향하며 조망, 암릉 산행을 해도 즣습니다. 우리는 당연 바리봉으로 향합니다>
<오름길 우측으로 보이는 우람한 암봉....>
<조망이 트인 곳에서 보는 당동마을 방면의 들판...>
<바리봉이 그림처럼 다가옵니다...>
<모처럼 아들과 산행을 하다보니 자주 사진을 남깁니다..... ^^!>
<바리봉.... 당당합니다.... 그 우측의 바위 위에 회원들이 보입니다....>
<당겨 봅니다...>
<오르락 내리락 제법 다리 품을 팔게 합니다...>
<로프 구간... 옆지기와 아들의 싱그러운 미소는 내 마을을 즐겁게 합니다...>
<잠시 쉬며 흔적을 남깁니다...>
<지남산... 의상봉이 보이고 우두산은 의상봉 뒤로 숨어 있습니다...>
<바리봉에 섭니다.>
<파노라마... 제일 좌측 장군... 중간 세봉우리 중 좌측이 지남산, 우측 암봉이 의상봉입니다...>
<장군봉을 조망합니다...>
<지남산, 의상봉을 조망합니다....>
<당동마을 들판...>
<지나 온 봉우리... 바리봉...>
<당겨 봅니다...>
<장군봉입니다... 정상엔 스테인레스로 만든 표시판이 있어 개인적으로 보기 흉합니다...>
<멀리 남덕유 산과 덕유 능선, 향적봉이 조망 됩니다....>
<남덕유를 불러 봅니다...>
<향적봉도 불러 봅니다.... 아직 잔설이 있는지 흰곳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지남산 인가요...>
<당겨 봅니다...>
<오름길... 잠시...>
<지나 온 길...>
<위 사진 우측으로 연결... 지나 온 길...>
<파노라마...>
<쪼까 거시기한 바위... ^^~>
<지나 온 능선이 제법 위용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남산에서...>
<가야 할 길도 다리품을 팔게 생겼습니다... 암봉이 의상봉이고 그 뒤로 부드러운 능선의 우두산...>
<흔적을 남깁니다...>
<의상봉 밑에 가짜 우두산 표지석이 있습니다.....>
<의상봉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릅니다... 198계단 이라던가요...? 제법 가파릅니다...>
<의상봉에 섭니다...>
<의상봉을 내려와 흔적을 남깁니다...>
<고견사 입구에 있는 은행나무...>
<고견사...>
<견암 폭포 상부...>
<견암 폭포...>
2013년 3월 10일 의상봉 산행길... 같이 즐겨셨기를....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