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산 정상에서의 조망....>
전후좌우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흰더미... 양각...수도산...
막힘 없는 겨울조망을 즐기고 싶어 백두대간 경남동우회를 따라 수도산 산행에 나섭니다....
삼방마을-흰대미산-양각산-시코봉-서봉-수도산-구곡령-삼방마을로 돌아오는 5시간40여분의 산행길....
<삼방마을...>
<흰더미산으로 오르다 처음 조망이 터진 곳에서 즐깁니다... 오도산... 미녀봉...>
<불러 봅니다... 야영 중 새벽에 첫눈을 만났던 오도산... 산행길이 즐거웠던 미녀봉...>
<오름길 좌측의 단지봉도 불러 봅니다...>
<멀리 지리산으로 시작된 백두대간 능선길이 백운산을 지나 덕유 능선으로 이어집니다....>
<끝없이 이어 지는 조망... 흰더미산으로 향하며 뒤돌아 본 길...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덕유 능선을 배경으로 흔적을 남깁니다...>
<지리산에서 시작된 능선이 구비구비 덕유로 이어집니다...>
<덕유산 향적봉을 부르지 않으면 섭섭하다고 할 것 같아 불러 봅니다....>
<파노라마...>
<흰덤이산 정상에 서며... 향적봉을 배경으로 초점산 대덕산도 담아 둡니다...>
<가야 할 양각산과... 그 너머로 수도산이 보입니다...>
<지나 온 능선 길... 흰덤이산 너머로... 겨울의 아스라한 능선이 멋집니다...>
<흰덤이산 좌측의 능선들...>
<흰덤이산 우측의 능선들...>
<위 사진 우측으로 연결....>
<위 사진 우측으로 연결....>
<양각산 파노라마...>
<다시 보고 또 봐도.... 멋진 조망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을 가까이 불러 봅니다....>
<조망을 즐기고 또 즐기며 양각산에 섭니다...>
<영남 알프스 종주 이후로 전후좌우 멋진 조망으로 눈이 호사해 보기에는 이곳이 처음입니다...>
<이제 수도산이 가까워 집니다...>
<수도산 파노라마...>
<수도산 우측으로 춤을 추듯 다가오는 능선들....>
<지나 온 양각산 너머로 황홀경을 그리며 멀어지는 능선들.... 아름답습니다...>
<흔적을 남기고...>
<또 남깁니다...>
<그리고... 시코봉에 섭니다...>
<다시 못 내 아쉬워 또 담아 봅니다....>
<대덕봉을 중심으로 파노라마...>
<수도산 오름길에서 가야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야산을 불러 봅니다....>
<그 우측으로 단지봉....>
<다시금 돌아 보게 만드는 지리... 덕유.... 능선길...>
<수도산에 섭니다....>
<대덕면 추량리 방면의 산그리메...>
<우측의 가야산과 중앙부 멀리 아스라한 팔공산(확실하지는...?)....>
<가야산....>
<각호산... 민주지산...황악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불러봅니다...>
<멀리 팔공산(?)...>
<불러 봅니다...>
<이제 단지봉으로 향하는 길로 내려 서며 구곡령으로 향합니다.. 뒤돌아 본 수도산...>
<구곡령으로 내려서며... 단지봉...가야산...>
<삼방마을로 가는 계곡길의 봄.... 겨울....>
2013년 2월3일... 흰넘이산... 양각산... 수도산.... 'Amore Grande Amore Libero'를 들으며....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