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2년 6월8일~10일
같이하신 분 ; 김해 가야 산악회
날씨 ; 6월8일 비... 6월9일 오전 잠깐 비... 산행내내 안개... 6월10일 맑음....
산행 코스 ; 마키노토우케 - 구츠가케야마 - 니시센리하마 - 구주와카레 - 구주산(1787) - 구주와카레 - 스가모리 도우게 - 초자바루 주차장...(약5시간)
<상세 일정>
6월8일(금) 17시 (김해 차량등록소 집결) - 18시 (부산항 국제여객 터미널 도착) - 19시 (출국수속)
19시30분(뉴카멜리아호 승선, 선내 식사) - 23시 (부산항 출항)..........선내 1박
6월9일(토) 07시00분 (선내 식사, 후쿠오카항 국제 터미널 도착후 입국준비) - 07시30분 (입국심사) -
08시40분(관광버스로 구중산 향함) - 11시 (마키노토우케 도착 구중산 산행 도시락 점심) -
16시 (초자바루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 17시20분(벳부 온천 도착후 온천욕) - 18시30분
(식당으로 이동 스시와 우동으로 식사) - 19시20분 (하카다 역 근처의 컴포트 호텔로 이동 체크인)
21시10분(하카다 주변 관광)....... 호텔 1박
6월10일(일) 06시30분 (아침식사) - 07시30분 (하카다 주변 관광) - 10시50분 (호텔 출발 후쿠오카항 국제 터미널로 이동)
11시30분 (출국준비 및 승선, 선내 식사) - 12시30분 (출항) - 18시 (부산항 도착) - 19시 (김해차량등록소 도착 해산)
조금은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즐거웠던 산행과 주변 관광 같이 떠나 보시길...
<부산항 국제 터미널....>
<출국 수속을 기다리며...>
<승선후 부산항 주변의 풍광을 담아 둡니다... 비는 그쳤지만 잔뜩 흐린 하늘은 내일을 걱정하게 합니다>
<토요일 아침... 후쿠오카항의 파노라마를 담습니다...>
<입국수속을 기다리며......>
<지루한 수속이 끝나고 터미널을 나옵니다...>
<버스 속에서 후쿠오카 도심을 담습니다...>
<구중산 가는 도중 휴게소...>
<일본에서의 잉어는 부와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것인가요....>
<기사님과 가이드님 ...>
<구중산 등산을 시작합니다....>
<등로 입구에서 부터 제법 길게 콘크리트 포장길입니다>
<전망대...>
<계속되는 시멘트 포장길입니다...>
<이 계단이 끝나면 본격적인 흙길입니다>
<첫번째 이정표가 나타납니다...>
<안개와 비로 조망은 없습니다...조망안내석>
<제법 등로다운 등로가 나옵니다>
<일본 노인분들의 산행으로 길이 제법 밀립니다...>
<첫 이정표엔 3.1키로.. 이번엔 3.6키로 여기도 마법을 부리는 길인가요....^^~>
<안개 속의 이국적인 풍경은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담아 냅니다...>
<오름길 너른 공터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다시 철쭉길을 걷습니다...>
<이제 첫 갈림길을 만납니다... 오른쪽은 오오기가하나로 오르는 길이고 왼쪽은 구주산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합쳐지는 갈림길에서 일본인 가족들의 정겨운 모습을 담아둡니다...>
<봄과 여름 사이의 꿈길같은 등로를 걷노라면... 모든 것이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군데 군데 암석들도 나타나고.... 구주산 향하는 길은 안개속의 아름다움입니다>
<구주산 대피소... 무인 대피소이지만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오름길... 이제부턴 너덜길 위주의 등로입니다... 군데군데 나타나는 잡초와 철쭉만 빼곤...>
<구주산 정상에 섭니다...>
<안개로 조망은 없었지만 어깨 잡은 손에 전해지는 온기 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낍니다.>
<내림길에서 갑자기 걷힌 안개 틈 사이로 구주산을 봅니다>
<구주와카레로 돌아 가는 길... 저곳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 스가모리도우게로 진행합니다...>
<스가모리도우게로 가는 길..... 기타센리하이 협곡으로 내려섭니다>
<너덜길이 끝나고 마사토같은 흙길을 걷습니다... 협곡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오릅니다...>
<지나 온 길...>
<파노라마...>
<홋케인 온천으로 향하는 길...>
<스가모리도우게... 스가모리 대피소로 오르는 길...>
<스가모리대피소가 보이는 곳에서....>
<스가모리대피소를 지나 산길을 내려서면 안개와 유황냄새가 짙은 임도를 만납니다...>
<유황산... 활화산이기에 끓고 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수증기가 계속 나옵니다...>
<이젠 도로를 따라 내려 갑니다...>
<산밑으로 장자원(초자바루)이 보입니다...>
<내림길의 풍경도 이국적입니다...>
<지나 온 길... 참 좋았습니다...>
<옆으로 보이는 풍경...>
<도로와 산길이 만나는 곳...>
<수해 또는 용암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댐...>
<저곳에서 산길은 끝나고 장자원에 도착합니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원조를 기리는 기념석인 것 같습니다>
<가이드 견... 이름은 平治號... 즉 산행 안내도 가능했던 개를 기리는 동상입니다>
<산행을 끝내고 벳부로 이동하여 온천욕을 즐깁니다...산행 끝내고 따뜻한 물은 절대 안되기에 찬물로 한참 몸을 식힙니다>
<배가 고팠던 탓일까요...약간은 짭은 물맛이 참 좋았습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온천물의 수온이 90도가 넘지만 저렇게 몇번 나무가지 위로 걸러지고 나면...
약40도로 족탕을 즐기기에 참 좋았습니다... 다정한 일본 여인들을 살짝 담아 봅니다....>
<효우당 온천주를 기리는 사당...>
<호텔에 짐을 풀어 놓고 10시까지 문을 여는 구시다 신사로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650엔... 얼마 아닌 거리지만 일본 택시비 장난이 아닙니다>
<구시다 신사... 정문>
<약수인 것 같습니다만 물맛은 별로입니다...>
<부부 은행... 암수가 같이 붙어 있습니다...>
<후쿠오카 최대의 마쯔리(축제)인 기온 야마가사의 출발지 답게 거대한 가마가 있습니다... 전면...>
<후면.... 야간의 조명이 화려합니다...>
<신사 후문으로 나와 오른쪽의 전통시장.... 대부분 문을 다 닫고 열려있는 곳은 술집 뿐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선술집... 포장마차... 왼쪽에 손님이 가득한 곳은 젊고 예쁜 주부가 주인으로 있는 곳으로 손님이 꽉 차 있고
그 옆의 포장마차는 연세사 제법 되신 노인 분이 운영하는 곳인데 손님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재미난 상상을 해보면 혹시 노인분의 아들 며느리가 운영하는 가게가 아닐까 .... 고도의 상술이 포함된.... 하하하...>
<거리 곳곳을 즐김니다...>
<하카다 역....>
<하카다 역 뒤....>
<주전자 생맥주로 유명한 곳... 10시10분에 겨우 찾아갔지만 10시30분에 마친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발걸음을 돌립니다>
<이제 다시 아침.... 어제밤 제대로 구경 못한 구시다 신사를 구석구석 구경합니다...>
<레이센 공원...>
<위령탑...>
<숭어인가 은어인가 확실치는 않았지만 물고기가 유유히 헤엄치는 천...>
<동림사... 도린지절...다찌바나 지쯔산이 창립했다는 절입니다...>
<문이 열려 있지 않아 두리번 거리니 친절하게도 주위에서 청소하시던 분이 문을 열어 줍니다....>
<하카다 역 앞... 수많은 송이의 장미 꽃잎과 색모래로 아름답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카다 버스 터미널 7층 게임장...>
<하카다 역내...>
<이제 후쿠오카를 떠납니다...항구의 주변을 담아 둡니다...>
<모모치 해변 쪽인가요...>
<후쿠오카 돔구장과 후쿠오카 타워...>
<선내와 주변을 즐깁니다...>
<오륙도를 지나고 부산항에 다가 섭니다...>
2012년 6월8일부터 10일 까지의 일본 구중산 트렉킹과 잠깐의 관광.... 같이 즐겨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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