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가을.... 물안개가 피어 오르면 몽환적인 정취를 던져 준다는 곳... 옆지기와 우포늪으로 향합니다... 새벽 찬바람을 맞으며 달려 간 곳이지만... 물안개는 없었고 찬기운만 가득했던 곳... 그래도 모처럼 옆지기의 손을 잡고 서로의 체온을 느꼈던 곳... 우포늪 한바퀴.... 같이 즐기시길.... 生活의 日誌....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