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안 쓴 날들을 365일이나 배당 받았습니다.
보람있게 쓰겠습니다.
저를 위해서만 쓰지않고 남을 위해서도 쓰겠습니다.
열심히 살기도 하겠지만 열심히 놀기도 하겠습니다.
가끔은 사랑 때문에 웃기도 하고...
가끔은 미움 때문에 울기도 하겠습니다....
2012년 1월1일...가야산악회 회원님들과 신어산 동봉으로 향하다.
<흐린 날씨... 박무로 일출의 장엄함을 보기에는 조금은 무리인 듯...>
<잠시 남은 시간... 기념사진을 남기다... 산행이사님... 주무시고 계시는 듯...^^>
<일출을 기다리는 모습들이 사뭇 비장한 감 마저 드는 이유는...>
<흐리고 옅은 구름 사이로 해가 고개를 내민다...>
<2012년 첫 일출 아닌 출일(出日)의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
<이젠 다시 일상의 모습으로...>
<짙뿌린 날씨에도 고개를 내밀어 주는 태양.... 고맙다...>
<우리 회원님들의 머리 위에 건강과 사랑, 행복의 태양이 걸려 있다...>
2012년 임진년 모든 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쳐 나시길 바라며...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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