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하는 100대 명산 산행 70번째 이야기...>
히말라야 산악회를 따라 강원도 춘천에 있는 오봉산으로 향한다.
하기휴가때 계획을 잡았다가 물난리 때문에 계획을 보류했던 산... 용화산과 오봉산을 동시에 즐기진 못하지만 그래도 어떠랴...
배후령 - 갈림길 - 비로봉(1봉) - 보현봉(2봉) - 문수봉(3봉) - 관음봉(4봉) - 나한봉(오봉산) - 구멍바위 - 망부석(688봉) - 청평사 - 구성폭포 - 선착장...
5시간의 산행과 뱃길 15분... 소양호와 어우러진 산의 경관이 멋진 곳... 같이 떠나 보시길...
소양댐에서 약 10분정도 배를 타고 청평사로 향하면 바로 청평사뒤를 감싸고 있는 기암괴석의 산을 볼 수 있다. 원래 옛 이름은 경운산이었고 동국여지승람 이후 오봉산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이것이 근래 널리 알려지면서 산의 다섯 봉우리(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를 칭하는 오봉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정상에서 남쪽 산자락에는 고려 광종 24년에 창건한 청평사가 자리잡고 있다. <한국의 산천에서 발췌>
<춘천을 지나다...>
<배후령...>
<들머리... >
<갈림길...>
<1봉을 지나며...>
<2봉을 오른다...>
<2봉 조망처에서 바라본 배후령에서 간동면으로 향하는 도로... 우측으로 용화산이 보이고...>
<배후령...>
<소양호...>
<3봉으로 향하는 길의 노송에서...>
<4봉과 오봉이 보인다...>
<3봉 오르는 길의 청솔바위...>
<3봉 오르는 길... 암름 여기저기 작지만 오랜 세월을 살았을 소나무들이 분재를 이룬다...>
<청솔 바위...>
<89년 추락사한 등산인을 기리는 추모비...>
<4봉 오르는 길.. 양쪽이 절벽이다...>
<4봉을 지나 오봉 오르기 전 조망처에서 한눈에 즐기는 파노라마>
<모처럼의 푸른 하늘... 흰구름...>
<오봉산에 서다...>
<다람쥐.....>
<오봉을 지나 구멍바위로 가는길...소양호를 즐기다...>
<계속되는 암릉길... 즐겁게 다가서는 소나무 분재...>
<배치고개를 거쳐 부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구멍 바위... 팔봉산 해산굴 보단 넓다..>
<즐기는 경치...>
<청평사 선착장...>
<망부석(688봉)...>
<지나 온 길...>
<암릉길 사이 사이의 노송...>
<옆지기 하늘을 날다...^^~>
<청평사, 소양호가 내려 보이는 절벽... 암릉...>
<파노라마...>
<청평사...청평사는 고려시대의 절로, 고려 광종 24년(973)에 영현선사가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 이름하였다가 문종 22년(1068) 이의가 춘주도 감찰사가 되어 이절을 중건하고 보현원이라하였고 후에 이자현이 중수하여 문수원이라 했다>
<거의 수직에 가까운 암릉길을 쇠줄에 의지한 채 내려선다...>
<숲길에서 반겨주는 표시기의 향연...>
<청평사 극락보전과 500년 수령의 주목...>
<대웅전...>
<청평사 회전문... 보물제 164호>
<청평사 전경...>
<보호수... 은행나무 수령 250년...>
<선동계곡... 허리가 완전히 잘려버린 왕버들이 새로운 삶을 키워가고 있다...>
<청평사 입구의 다리...>
<선동계곡에서 족탕을 즐기다...>
<구송폭포(상폭)...>
<구송 폭포(하폭)...>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의 이야기 하는 조형물...>
<청평사 선착장으로 향하는 길...>
<선착장으로 들어 오는 배... 소양호 선착장까지 15분... 도선료는 3000원...>
<소양호에 잠긴 나무...>
<소양호 선착장...>
<소양호...>
<댐으로 가는 길의 소양강 처녀상...>
2011년 8월21일... 춘천 오봉산 산행... 같이 즐거우셨기를 終
'부부 100대 명산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운산(정선) 산행... (0) | 2011.09.17 |
---|---|
덕항산 산행... (0) | 2011.09.16 |
황장산 산행... (0) | 2011.08.03 |
희양산 산행... (0) | 2011.08.03 |
구병산 산행... (0) | 201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