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모처럼 12시까지 푹 잤다. 하기야 새벽5시까지 영화 본다고 졸린 눈을 비비고 앉아 있었으니...
점심을 먹고 한가한 시간... 짙은 구름이 깔린 '주남저수지'로 향하다. 11월 15일부터 시작한다는 철새 축제 준비로 한창이다.
가을의 끝자락을 웅켜 쥐고 있는 주남 저수지...
신분증만 있으면 1시간을 한도로 자전거를 타고 가을을 느낄 수 있고...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저수지의 흥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 같이 즐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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