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연화봉.... <용머리 바위 가는 길의 교감....> <부부가 함께 하는 야영, 비박산행 일곱번째 이야기...> 계속 섬으로 산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해무가 자욱한 가운데 바람에 순간순간 나타나는 정경들이 너무도 좋은.... 그러한 곳으로... 욕심 한줌... 눈물 한주먹... 삶의 애달픔을 베낭 속에 넣.. 야영, 비박 산행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