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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 방비엥-비엔티엔-인천-집... <쏭강 ...> 옆지기 컨디션 관계로 카약킹이나 튜빙은 생략한 채 느긋한 아침을 즐기고 쏭강의 스마일 카페에서 멍때리기를 즐기기로 합니다. 늘 그렇듯 과일쥬스 한잔으로 목을 달래고 까오삐약으로 허기를 채우곤 쏭강을 향해 갑니다. 방비엥 환전 ;..

여정 ; 방비엥 즐기기... 아침... 테라스로 나가 봅니다... 역시 어젯밤 기대했던 그림이 나옵니다. 한참을 즐기다 옆지기와 아침산책 겸 식사를 하러 갑니다. <우리가 2일 동안 머물렀던 쑥솜분 게스트 하우스.... 더블베드, 에어컨, 온수... 전망이 괜찮은 테라스(3층)... 1박에 130,000낍...>..

여정 ; 루앙프라방-방비엥 <딱밧....> 딱밧(탁발)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 몸을 추스립니다. 조마베이커리 건너편에는 이미 많은 관광객들과 음식물을 준비하여 공양을 올리려는 분들로 가득하고... 샌드위치 판매점 앞에도 많은 사람들로 분주합니다. 아침 6시10분 경... 멀리 승려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