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 호도협 트렉킹...

8월3일, 4일 차마고도 호도협 트렉킹...

 

<트렉킹 중 다시 만나는 옥룡설산...>

 

심우각에서 빠오처(빵차)를 타고 호도협으로 향합니다.

큰베낭은 차에 실어 두면 티나객잔으로 이송, 다음날 티나객잔에서 찾으면 됩니다....

 

<호도협 트렉킹이 시작되는 곳...>

 

<옆지기가 약하게 보였는지 우리 뒤만 따르는 말과 마부입니다... 계약하면 28밴드 정상까지 태워 줍니다...>

 

<가는 길 변소를 이용합니다. 1위안...>

 

<오른쪽 밑으로는 금사강이 흐르고...>

 

<오른 쪽 위로는 옥룡설산이 왼쪽 위로는 합파설산이 동행을 합니다...>

 

 

<호도협 천하기견이란 자리로 할머니가 돈을 받습니다... 3위안... 허허>

 

<천하기견을 뒤돌아 봅니다...>

 

<말과 마부가 우리를 기다립니다... 허허 참...>

 

 

 

<나시 객잔 도착전 시원한 콜라 한병으로 목을 추깁니다...>

 

<나시객잔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합니다... 본격적인 28밴드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우리 대신 체력이 약한 젊은이(한국인)의 베낭 2개를 210위안에 옮겨 주기로 했답니다...>

 

 

<발 밑으로 상호도협이 보입니다...>

 

 

 

 

<차마객잔 도착전 시원한 물에 몸을 적십니다....>

 

<차마객잔.... 오골계 백숙이 한국인들 사이에선 유명합니다....>

 

 

 

 

 

 

 

 

 

 

<멀리 중도객잔이 보입니다...>

 

 

 

 

<중도객잔에서 보는 옥룡설산...>

 

객잔에 여장을 풀고 오골계 백숙으로 푸짐한 저녁을 즐깁니다...

 

 

 

 

<이제 중도객잔을 나서서 티나 객잔과 중호도협으로 향합니다...>

 

 

 

 

 

 

 

 

<관음폭포가 보입니다...>

 

 

 

 

 

 

 

 

 

<멀리 티나객잔이 보이고...>

 

 

 

 

<티나 객잔을 지나쳐 중호도협으로 향합니다...>

 

<밑으로 보이는 곳이 중호도협이고 바위가 호랑이가 디딤을 해서 금사강을 건너 뛰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절벽에 새로운 길을 내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지어 내 관광객들에게 들려줄까요...^^>

 

<중호도협 내려오는 데 15위안의 입장료를 받고 밑에 보이는 바위를 건너가는 출렁다리 이용료로 10위안을 받습니다...>

 

 

 

 

<이제 다시 올라 갑니다...>

 

<한가로운 오후 느긋하게 즐깁니다...>

 

 

티나 객잔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 3시30분 샹그릴라로 향합니다....

 

<경비내역 ; 2,083,150원>

호도협 입장료 130위안(22,100원), 호도협 빵차 70위안(11,900원), 8/2일 아침,저녁 식사비 66위안(11,220원), 8/3일 아침,점심 식사비 41위안(6,970원)

중도객잔 숙박료 180위안(30,600원), 오골계 백숙 100위안(17,000원), 맥주,음료 14위안(2,380원), 티나객잔 점심 40위안(6,800원),

중호도협 입장료 30위안(5,100원), 기타 잡비 18위안(3,060원), 샹그릴라 버스비 110위안(18,700원), 샹그릴라-숙소 빠오처 50위안(8,500원),

자희랑 저녁식사 176위안(29,920원), 숙박비 및 잡비 500위안(8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