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중 전남 담양, 전북 순창의 '강천산'...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강천산은 전북의 명산.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 접경에 위치한 백두대간의 호남정맥에 놓였다. 원래 이름은 용천산(龍天山).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하는 모습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인근 광덕산(565ｍ)·산성산(603ｍ)과는 능선으로 이어진다.
병풍바위·용바위·비룡폭포·투구봉 등 눈길 줄 만한 곳이 제법 많다. 게다가 선녀계곡·원등골·분통골·지적골 등 이름난 계곡이 10여개나 되고 크고 작은 폭포도 여럿 만난다. 길이가 76ｍ에 이르는 구름다리는 이곳의 명물. 그 덕에 국내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또한 병풍바위에서 쏟아내는 폭포수와 구장군 폭포수는 모든 근심을 털어 버리고 오라는 듯 장쾌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곡중 4위 Elton John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영국 출신의 남성가수 엘튼 존의 1976년 작품으로 사랑의 감정이 잘 표현된 노래.
Blue Movie에 수록된 이 노래는 Goodbye Yellow Brick Road와 함께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엘튼 존의 대표적인 히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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