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 제6일차... 한티고개-오곡재 <부부가 함께하는 남남정맥 여섯번째 이야기> 근 한달여 만의 산행... 폭염... 밀양 35도... 합천36도... 지친 하루.... 새벽 어김없이 눈을 뜨고 한 술 뜨곤 부부가 길을 나선다.... 한티고개에 차를 주차 시키곤... 이슬 머금은 등로길을 따라 오른다. 한티고개-봉화산 갈림길-대부산-갈밭골재-서북산-소.. 낙남정맥(進) 201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