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노세키... 자유여행... 너와 나는 모두가 지구라는 별에 잠시 여행을 왔다 떠나야만 존재... 가슴이 떨릴 때 떠나세요... 내 다리가 떨릴 땐 이미 늦는 게 아닐까요.... 여행은 또 다른 나의 인생을 느끼는 것입니다.... 전혀 낯선 곳에서의 또 다른 나를 찾아 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부산에서 시모노세키 까.. JAPAN 201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