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소네 36선

18. Les Bicyclettes Des Belsizes / Engelbert Humperdinck

紫雲 2006. 10. 17. 13:07



Les Bicyclettes Des Belsizes / Engelbert Humperdinck

Turning and turning
The world goes on.
We can't change it, my friend.
Let us go riding all through the days,
Together to the end, to the end.
Les bicyclettes de Belsize
Carry us side by side
And hand in hand we will ride,
Over Belsize.
Turn your magical eyes.
Round and around,
Looking at all we found.
Carry us through the skies,
Les bicyclettes de Belsize.
Spinning and spinning,
The dreams I know,
Rolling on through my head.
Let us enjoy them, before they go.
Come the dawn, they all are dead.
Yes, they're dead.
Les bicyclettes de Belsize
Carry us side by side
And hand in hand we will ride
Over Belsize.
Turn your magical eyes.
Round and around,
Lookin' at all we found.
Carry us through the skies,
Les bicyclettes de Belsize


돌고 돌아서
세상은 그렇게 변해가고
나의 친구여 우린 그걸 멈출수가 없네
모든날을 자전거를 타면서
함께 끝까지 끝까지 가보세
베르사이유에서의 자전거타기에서
우릴 더 가까이 해주고
손에 손잡고 베르사이유 너머
자전거를 타지
자네의 신비스러운 눈을 돌려보게
우리가 발견했던 모든걸 보면서
우릴 가게해주지 하늘을 지나서
베르사이유에서의 자전거타기
돌고 돌아서
알고 있는 그 꿈들이
내 머리 속에서 돌고
꿈이 사라지기 전에 그걸 즐겨보자구
새벽이 밝아오니 모두다 죽어버리지
바로 그 꿈들이
베르사이유에서의 자전거타기에서
우릴 더 가까이 해주고
손에 손잡고 베르사이유 너머
자전거를 타지
자네의 신비스러운 눈을 돌려보게
우리가 발견했던 모든걸 보면서
우릴 가게해주지 하늘을 지나서
베르사이유에서의 자전거타기




Les Bicyclettes Des Belsizes / Mireille Mathieu

Tourne retourne dans mes pensees
Le regret d'un amour
C'etait a Londres un matin de mai
A Belsize un beau jour un beau jour
Les bicyclettes de Belsize
Nous ont porte tous deux
Et nous roulions amoureux
Main dans la main
Seul le ciel tendre et bleu
Se mirait dans nos yeux
Nos yeux d'enfants heureux
Souvent je reve encore aux
bicyclettes de Belsize
Tourne retourne dans mon
coeur trop lourd
Le bonheur de ma vie
Mais l'amour joue souvent de ces tours
Un jour tout est fini bien fini
Les bicyclettes de Belsize
Nous ont porte tous deux
Et nous roulions amoureux
Main dans la main
Seul le ciel tendre et bleu
Se mirait dans nos yeux
Nos yeux d'enfants heureux
Souvent je reve encore aux
bicyclettes de Belsize




망향(望鄕) / 홍 민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고향
물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베개삼아
밤새워 별을 헤며
내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다시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고향
지금쯤 내생각에
등잔불 밝히운채
홀로 앉아계실 어머님
보고싶어라
산나물 무쳐먹고
호롯이 둘러앉아
재밌게 살자시던
어머님 보~고~파~라






이탈리아 출신의 여성 가수 '나다'의 1968년 데뷔곡.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자전거 타기'로 유명한 이 노래는 나다 외에 잉글버트 험퍼딩크도 불러 빅 히트. MIREILLE MATHIEU의 샹송버전과 홍민의 한국노래 버전도 같이 들어보심을 바라며.....

紫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