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산행...
<부부가 함께하는 100대 명산 산행 74번째 이야기...>
마창우정산악회의 버스에 오르다. 돌아오는 길.. 노래를 즐긴다는 이야길 듣고도 가야하는 산행...
강촌교-409봉-570봉-등선봉-617봉-흥국사-333계단-삼악산(용화봉)-동봉-상원사로 이어지는 4시간40분의 산행길...
같이 떠나 보시길...
<풀밑 담쟁이도 가을을 느낀다.... 아침 소나기로 등로는 미끄럽다...>
<옻나무도 붉은 색으로 물든다...>
<오름길에서 보는 북한강...>
<쉽게 생각한 위험길이 진짜 위험한 길이다... 아슬아슬한 암릉을 넘는다...>
<412봉을 지나 암릉길에서 잠시 쉰다... 비에 젖어 미끄러운 길이다...>
<조망바위에서 보는 북한강... 멀리 가평 쪽으로 흘러간다...>
<한눈에 보는 북한강 파노라마...>
<계속 암릉길을 탄다... 가을은 삼악산에도...>
<지나온 길... 계속되는 암릉길...>
<가을 속에서 잠시 쉬다...>
<쉽게 생각했던 삼악산 등로는 생각 밖으로 험하다...>
<지나 온 봉... 570봉이라 생각된다...>
<등선봉에 서다...>
<가야 할 길... 중앙이 삼악산 용화봉...>
<가을 초입의 하늘...>
<급경사를 내려와 잠시 숨을 돌리는 흥국사...>
<이제 삼악산까지는 쉬운 등로가 이어진다...>
<삼악산 용화봉....>
<삼악산 정상에서 의암호... 춘천... 파노라마>
<가야할 길... 동봉...>
<동봉에서 보는 의암호... 춘천시가지...>
<파노라마...>
<동봉... 용화봉...암릉길은 계속된다...>
<암릉길을 내려와 만나는 가을...>
<의암댐과 신연교...>
<의암호와 춘천시가지...>
<파노라마...>
<계단을 지나서도 암릉길은 계속된다... 내려선 길...>
<가을을 느끼게 하는 단풍... 미소가 어울리는 옆지기...>
<가을....>
<내림길... 등이 휜 소나무...>
<깔딱고개... 상원사 까지는 아직도 급경사다...>
<상원사 대웅전...>
매표소로 내려와 하산주로 허기를 채우고 마산으로 향하는 버스길 3시간을 넘게 소음에 시달리다....
각오는 했지만 한두시간일 줄 알았는데... 4시간 가까이나 노래를 즐기는 산악회 회원님들의 체력은 대단하신 듯...
2011년 10월16일 삼악산 산행... 즐거우셨기를..........終